관북지방에 전해져 내려오는 설화상의 인물로, 흔히 무당의 조상으로 알려져 있다. 발리공주(鉢里公主) 혹은 사희공주(捨姬公主)라고 하여 바리때를 지니며 베푸는 공주를 뜻하였다. 해원 굿의 원형으로 오구굿의 한마당에서 나오는데 남자가 아닌 확실시 되는 여신이다. 바리데기라고도 한다

바리데기

참으로 오래간만에 황석영씨의 소설을 읽었다. 처음으로 그의 소설을 만난 때는 1974년이었다. 중학교 때 집의 마흔 몇권짜리 한국문학전집에는 그의 이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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