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 무모한 전쟁

명량을 보았다.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다른나라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은 영화다. 하지만 나도 이 영화를 보았을 뿐, 이순신 장군의 승리 모델을 결코 이해할 수 없었다. 감독은 통제사령관인 이순신이 울돌목이란 수형수세를 놓고 전략적인 포석 아래서 전술을 구사해나갔는지 아무런 연구도 없이 덜컥 영화를 만든 것 같다. 13척의 배를 유기적으로 운용하여도 힘든 싸움에서 충무공은 장군선 한척 만으로 까맣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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