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것들…?

이 사진들을 보면 분명 잃어버린 것이 있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뚜렷하지는 않지만 알 것 같다.

Street32 Aug.1968
untitled-137 Aug.1968

그것은……
가난이 아닐까?

This Post Has 5 Comments

  1. 마가진

    우와~ 이거 거의 1970년대 모습인 것 같은데요?
    저의 기억에도 가물가물한 모습입니다.^^

  2. 旅인

    1968년 안양의 모습(위의 사진)과 서울의 모습(아래 사진)입니다.

    1. 마가진

      어이쿠! 제가 태어나기도 전이군요.^^;;;
      흠.. 저때 압구정 모래밭이라도 좀 사놓았으면..
      (저의 속물 근성이 드러나는군요.^^;;)

    2. 旅인

      그러게 말입니다. 하지만 그때 돈이 없었으니 할 수 없지요 뭐…

  3. 旅인

    두사진 다 1968.8월 서울이라고 Mishalov씨는 기록하고 있으나, 두 사진 다 여름이라고 하기에는 옷차림이 두꺼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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