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원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100605 Post category:오려진 풍경과 콩나물 Post comments:16 Comments Tags: Photo, 올림픽公園 This Post Has 16 Comments 마가진 20100605 응답 사진들 잘 봤습니다. ^^ 특히 아침공원이란 말과 첫사진의 느낌이 너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旅인 20100606 응답 아침 햇살의 신성하고도 신선한 느낌을 살리기가 힘드네요. 첫 사진은 약간 손을 보았습니다.^^ 클 리 티 에 20100606 응답 이제 꽃보다 푸르른 초록이 어울리는 계절같아요. 요즘 나뭇잎이 파릇파릇 싱그럽더군요. ^^* 여인님 사진을 보니 심신이 정화되는 느낌이여요. 고맙습니다. 자연을 보면 역시 맘이 편해지는가 봐요. 중간에 꽃은 양귀비 맞나요? 예전에 돌곶이 꽃축제 갔었는데, 이번에는 생각도 못하고 있네요. 旅인 20100606 응답 정말 이 카메라는 클리티에님 말씀처럼 초록색이 잘나오는 것 같습니다. 때로 초록빛이 화면의 다른 쪽으로 번지기까지 합니다. 양귀비는 아니고 꽃이름이 써 있었는데, 외운다고 중얼거렸는데 또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요즘은 4시 50분이면 벌써 하늘이 환해지더군요. 5시 30분에서 6시 30분 사이의 공원으로 흘러드는 아침햇살은 정말 부드럽고 영롱했습니다. 흰돌고래 20100606 응답 6번 사진, 그림같아요. 붓으로 살살 찍은 것 같은!^^ 旅인 20100606 응답 아침햇살을 잡을 길이 없어서 약간 손을 댄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효과가 좋게 나왔습니다.^^ 데이지봉봉 20100607 응답 오.. 여인님… 사진이 참 좋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단정하고, 조금은 몽환적이고.. 아아 좋습니다.. 旅인 20100607 응답 사진 두장(첫번째와 마지막 사진)은 시그마 포토 프로로 손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좀 몽환적으로 나왔습니다. 이 시그마는 Raw 포멧으로 사진을 찍고 시그마 포토 프로로 jpg 등으로 변환하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카메라와 시그마 포토 프로가 함께 해야 제대로 된 사진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시그마 포토 프로로 로우 포멧을 읽으면 처음 뜨는 화면은 일반 카메라의 색조와 거의 비슷합니다. 거기에 다시 두번째 색이 입혀지는데 그 색이 몹시 선명하고 마치 수채화와 같은 느낌을 주며 시그마로 찍은 사진의 맛을 드러냅니다. 아마 그것이 포베온 센서가 가진 특징인 것 같습니다. 데이지봉봉 20100607 응답 다시 보아도 좋습니다. 🙂 旅인 20100607 응답 저도 좋은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위소보루 20100608 응답 위의 댓글 설명을 들으니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전 처음 사진이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딱 제가 좋아하는 그런 분위기의 ^^ 저 나무 밑에서 잎사귀 사이로 비치는 해를 맞고 싶은 느낌입니다. 요새 여유가 없어 블로그를 잘 하지 않았는데 많은 볼거리와 읽을 거리의 쉼터를 제공하여 주시는군요. 旅인 20100608 응답 요즘 이웃분들이 잠잠하셔서 저라도 계속 포스트를 올려야 된다는 사명감으로 글과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DP1s의 매력에 빠져 있습니다. 선수 20100612 응답 사진들이 참 평온한것 같습니다 안개와 빨간꽃 잔잔한 도시 너무 좋네요 ^^bb 旅인 20100612 응답 이른 아침은 공기도 조용하고 차분하지요. 서울은 점점 더 아름다워지고 차분한 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얀별 20100705 응답 새소리만 들리면 정말 멋진 하나의 예술 작품일 것 같네요. 旅인 20100705 응답 그런가요? 새소리를 들어본 지가 한참인 것 같습니다. 클 리 티 에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CommentEnter your name or username to comment Enter your email address to comment Enter your website URL (optional) Δ Read more articles Previous Post머나먼 술자리 Next Post지난 일주일동안
클 리 티 에 20100606 응답 이제 꽃보다 푸르른 초록이 어울리는 계절같아요. 요즘 나뭇잎이 파릇파릇 싱그럽더군요. ^^* 여인님 사진을 보니 심신이 정화되는 느낌이여요. 고맙습니다. 자연을 보면 역시 맘이 편해지는가 봐요. 중간에 꽃은 양귀비 맞나요? 예전에 돌곶이 꽃축제 갔었는데, 이번에는 생각도 못하고 있네요.
旅인 20100606 응답 정말 이 카메라는 클리티에님 말씀처럼 초록색이 잘나오는 것 같습니다. 때로 초록빛이 화면의 다른 쪽으로 번지기까지 합니다. 양귀비는 아니고 꽃이름이 써 있었는데, 외운다고 중얼거렸는데 또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요즘은 4시 50분이면 벌써 하늘이 환해지더군요. 5시 30분에서 6시 30분 사이의 공원으로 흘러드는 아침햇살은 정말 부드럽고 영롱했습니다.
旅인 20100607 응답 사진 두장(첫번째와 마지막 사진)은 시그마 포토 프로로 손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좀 몽환적으로 나왔습니다. 이 시그마는 Raw 포멧으로 사진을 찍고 시그마 포토 프로로 jpg 등으로 변환하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카메라와 시그마 포토 프로가 함께 해야 제대로 된 사진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시그마 포토 프로로 로우 포멧을 읽으면 처음 뜨는 화면은 일반 카메라의 색조와 거의 비슷합니다. 거기에 다시 두번째 색이 입혀지는데 그 색이 몹시 선명하고 마치 수채화와 같은 느낌을 주며 시그마로 찍은 사진의 맛을 드러냅니다. 아마 그것이 포베온 센서가 가진 특징인 것 같습니다.
위소보루 20100608 응답 위의 댓글 설명을 들으니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전 처음 사진이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딱 제가 좋아하는 그런 분위기의 ^^ 저 나무 밑에서 잎사귀 사이로 비치는 해를 맞고 싶은 느낌입니다. 요새 여유가 없어 블로그를 잘 하지 않았는데 많은 볼거리와 읽을 거리의 쉼터를 제공하여 주시는군요.
사진들 잘 봤습니다. ^^
특히 아침공원이란 말과 첫사진의 느낌이 너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아침 햇살의 신성하고도 신선한 느낌을 살리기가 힘드네요. 첫 사진은 약간 손을 보았습니다.^^
이제 꽃보다 푸르른 초록이 어울리는 계절같아요. 요즘 나뭇잎이 파릇파릇 싱그럽더군요. ^^* 여인님 사진을 보니 심신이 정화되는 느낌이여요. 고맙습니다. 자연을 보면 역시 맘이 편해지는가 봐요.
중간에 꽃은 양귀비 맞나요? 예전에 돌곶이 꽃축제 갔었는데, 이번에는 생각도 못하고 있네요.
정말 이 카메라는 클리티에님 말씀처럼 초록색이 잘나오는 것 같습니다. 때로 초록빛이 화면의 다른 쪽으로 번지기까지 합니다.
양귀비는 아니고 꽃이름이 써 있었는데, 외운다고 중얼거렸는데 또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요즘은 4시 50분이면 벌써 하늘이 환해지더군요. 5시 30분에서 6시 30분 사이의 공원으로 흘러드는 아침햇살은 정말 부드럽고 영롱했습니다.
6번 사진, 그림같아요. 붓으로 살살 찍은 것 같은!^^
아침햇살을 잡을 길이 없어서 약간 손을 댄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효과가 좋게 나왔습니다.^^
오.. 여인님…
사진이 참 좋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단정하고, 조금은 몽환적이고.. 아아 좋습니다..
사진 두장(첫번째와 마지막 사진)은 시그마 포토 프로로 손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좀 몽환적으로 나왔습니다.
이 시그마는 Raw 포멧으로 사진을 찍고 시그마 포토 프로로 jpg 등으로 변환하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카메라와 시그마 포토 프로가 함께 해야 제대로 된 사진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시그마 포토 프로로 로우 포멧을 읽으면 처음 뜨는 화면은 일반 카메라의 색조와 거의 비슷합니다. 거기에 다시 두번째 색이 입혀지는데 그 색이 몹시 선명하고 마치 수채화와 같은 느낌을 주며 시그마로 찍은 사진의 맛을 드러냅니다.
아마 그것이 포베온 센서가 가진 특징인 것 같습니다.
다시 보아도 좋습니다. 🙂
저도 좋은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위의 댓글 설명을 들으니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전 처음 사진이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딱 제가 좋아하는 그런 분위기의 ^^ 저 나무 밑에서 잎사귀 사이로 비치는 해를 맞고 싶은 느낌입니다.
요새 여유가 없어 블로그를 잘 하지 않았는데 많은 볼거리와 읽을 거리의 쉼터를 제공하여 주시는군요.
요즘 이웃분들이 잠잠하셔서 저라도 계속 포스트를 올려야 된다는 사명감으로 글과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DP1s의 매력에 빠져 있습니다.
사진들이 참 평온한것 같습니다 안개와 빨간꽃 잔잔한 도시 너무 좋네요 ^^bb
이른 아침은 공기도 조용하고 차분하지요. 서울은 점점 더 아름다워지고 차분한 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새소리만 들리면 정말 멋진 하나의 예술 작품일 것 같네요.
그런가요?
새소리를 들어본 지가 한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