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대로 얼어버리고 싶다

아래의 사진은 그냥 애절하다.

그냥!

무엇이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지금 이대로 얼어버리고 싶다고
말하도록 하는지?

그러나 정말 애절한 것은 나에게는 너무 오래 전의 일이고 결국 얼어버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얼어버리기에는 사랑은 기대한 것보다 뜨겁다.

얼어버리기 전에 식어버린다면……?

작은 미소님의 포토로그에서…

1 thought on “지금 이대로 얼어버리고 싶다

  1. truth 08.12.24. 17:46
    식은상태로 가능한 오랜시간을 보내려 노력하다보면..그다음에것들엔 비포 에프터의 진정성을 알아갈듯합니다.정말 식은건지 시작도 없었음였는지,,아님 그것만으로도 인정할수있는 무엇이마련되든지.. 뭐..그런거요..오늘같은 날씨엔 느낌좋은사진이 가능한듯해요..
    ┗ 旅인 08.12.24. 22:00
    가장 어려운 것은 뜨겁다는 느낌, 너무 확연하여 부인할 수 없는 그런 가슴이겠는데… 젊은 나이에 그런 가슴앓이를 했는지 이제는 희미…

    유리알 유희 08.12.24. 17:34
    네, 애절합니다. 저도 저런 거 한번 해 볼까요. 얼어버리고 싶은 , 그러면 그것은 영원으로 치닫는 겐가?
    ┗ 旅인 08.12.24. 21:57
    겨울철에 심장을 확 얼리려다 증말로 영원으로 갈 뻔 했지요.

    다리우스 08.12.24. 18:18
    아 이뻐라 갖고 싶다~
    ┗ 旅인 08.12.24. 21:58
    오른쪽 클릭이 될터인데… 방장님,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다리우스 08.12.25. 00:54
    아 예 여인님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요~여인님도~
    ┗ 다리우스 08.12.25. 01:24
    헉 되네요~하하하 그런 뜻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저 유리 자체를 갖고 싶었는데,,,하하하
    ┗ 旅인 08.12.25. 05:53
    이 추운 겨울에 유리창이 혹시 깨진 것은 아닌지요?

    꺽수 08.12.25. 12:17
    블루톤이 애절한 하트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 旅인 08.12.26. 18:20
    그런 것 같죠? 확실히 작가의 눈을 다른가 봅니다. 블루가 확실히 슬픈 색이라는 것을 저 사진이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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