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자의 소고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050818 Post category:찻집의 오후는 Post comments:2 Comments 며칠동안 낑낑대고 있다.그것은 책상서랍 속에서 아주 오래 전 써놓았던 <망명자의 소고>라는 이야기를 지난 8월14일에 꺼내 들었다는 것이다.한때 한장짜리 이야기를 써 보겠다고 끄적거려 놓았던 것을 25년이 지난 후에 다시 끄집어 냈다는 것은 아마 날씨가 더웠고 할 일이 무척 없었다는 것 일께다.그리고 <망명자의 소고>를 다시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척 어렵고 몹시 재미없으리라는 생각에 그만 환장하는 중이다. Tags: 이야기 This Post Has 2 Comments 서정적자아 20090703 응답 2005년에 쓰신 글이네요. 그래, 망명자의 소고는 완성하셨나요? 여인 20090703 응답 주역의 64괘에 준하여 써야 하는데, 8괘에서 멈춰섰습니다. 머리가 터질 것 같아서 맘췄습니다. 대신 딴 소설을 씼지요. 여인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CommentEnter your name or username to comment Enter your email address to comment Enter your website URL (optional) Δ Read more articles Previous Post퐁포네뜨에서 온 쿠키 Next Post한 장 짜리 이야기
2005년에 쓰신 글이네요.
그래, 망명자의 소고는 완성하셨나요?
주역의 64괘에 준하여 써야 하는데, 8괘에서 멈춰섰습니다. 머리가 터질 것 같아서 맘췄습니다. 대신 딴 소설을 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