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목숨

푸른목숨님은 주목할만한 블로거다. 나는 길거리에서 그를 한차례 만났다.
그의 글의 단어는 우리가 쓰는 단어처럼 토막난 것이 아니라, 위상에 따라 슬픔이나 또 다른 음률을 지니거나 아니면 바람이 되기도 한다.

그의 글에서는 문법이 무용하다.

그의 글은 논리 속에서 자라나지 않고 길거리에서 피어나기 때문에 사고할 것이 아니라 스쳐지나야 할 것이다.

그의 블로그는 세이렌이 사는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그의 블로그로 가는 방법 : 여기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