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 뉴스에는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111203 Post category:벌레먹은 하루 Post comments:4 Comments 남편에 불륜 들킨 40대 여성 한강 투신 …前略…경찰은 이씨가 불륜사실을 들켰다는 자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뉴스 중> 아직도 이런 뉴스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20111203 Tags: 不倫, 自殺 This Post Has 4 Comments IamHoya 20111206 응답 헉.. 아직도 이럴 수 있군요.;; 旅인 20111209 응답 그런데 남자가 투신하는 사례도 있을까요? 데이지봉봉 20111207 응답 음… 한편 이해가 가요.. 살아있었으면 감당해야할 비난과 수치… 아직 우리 사회는 그러니까요.. 특히 양가 가족들과 지인들이 두려웠을 듯..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旅인 20111209 응답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 타이틀이었습니다. 저는 불륜이라는 애매모호한 단어를 명백한 단어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어가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단어 자체가 하나의 금제의 기제로 작동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아무튼 저도… 고인께서 저 곳에서는 마음이 편해지셨기를 빕니다. 旅인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CommentEnter your name or username to comment Enter your email address to comment Enter your website URL (optional) Δ Read more articles Previous Post한마디로 X 같다. Next Post성탄절입니다.
데이지봉봉 20111207 응답 음… 한편 이해가 가요.. 살아있었으면 감당해야할 비난과 수치… 아직 우리 사회는 그러니까요.. 특히 양가 가족들과 지인들이 두려웠을 듯..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旅인 20111209 응답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 타이틀이었습니다. 저는 불륜이라는 애매모호한 단어를 명백한 단어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어가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단어 자체가 하나의 금제의 기제로 작동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아무튼 저도… 고인께서 저 곳에서는 마음이 편해지셨기를 빕니다.
헉.. 아직도 이럴 수 있군요.;;
그런데 남자가 투신하는 사례도 있을까요?
음… 한편 이해가 가요..
살아있었으면 감당해야할 비난과 수치… 아직 우리 사회는 그러니까요..
특히 양가 가족들과 지인들이 두려웠을 듯..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 타이틀이었습니다. 저는 불륜이라는 애매모호한 단어를 명백한 단어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어가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단어 자체가 하나의 금제의 기제로 작동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아무튼 저도…
고인께서 저 곳에서는 마음이 편해지셨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