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X 같다.

때때로… 참으로… 이해하지 못할 것이 있다.

왜 그들은 미한FTA 비준에 동의하였는지? 무엇을 위하여? 내년 총선에서 공천되지 못할까봐?

이완용의 매국에는 차라리 논리라는 것이 있었다.

어짜피 강대국에 끼여 먹힐 처지라면 대한제국이 다시 해방될 가능성이 많은 나라에 병탄이 되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그런 논리라도 있었다. 물론 이 또한 자기 합리화이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지금 이 나라의 국회에 있는 그들은 논리도, 상식도, 대의도, 조국도, 동포도, 그 아무 것도 없는 자들 아닌가?

그 허무함과 공허함에 저주가 있을진저…

* 미국의 미국에 미국을 위한 FTA를 한미FTA라고 차마 쓸 수는 없다.

This Post Has 10 Comments

    1. 旅인

      왜 이럴 때마다 대한민국 만세라는 소리가 나오려고 하는 걸까요?

  1. 마가진

    농축산민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게 해야할 텐데요. ㅡㅡ;
    여야정치인들..

    1. 旅인

      농축산물이 아니라 임금노동자 전체가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2. 위소보루

    실망할 거리도 남아 있지 않는 여야당이었지만 정말 FTA 에 대해서는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조항도 잘 모르는 정치가는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맞는건지 아무것도 모르고 논리도 없이 주장만 하고 있으니…

    참 답답한 나날입니다.

    1. 旅인

      공천을 받기 위해서는 마누라라도 팔 것입니다.

  3. IamHoya

    날치기에 찬성표를 던진 양아치들 보다 참석해서 기권표를 던진 쌩양아치들이 더 밉네요.

    1. 旅인

      저런 자들을 뽑은 우리 자신이 더 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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