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110711 Post category:찻집의 오후는 Post comments:17 Comments 내일 이사를 가기로 했다. 아내가 추진하는 이번 이사의 주제는 남편을 식구들로 부터 격리하는 것이다. 나는 생활의 변경으로 밀려나 조용히 소외될 것이다. 이른바 가족열외~ ㅋ 20110712 Tags: 家族列外, 移徙 This Post Has 17 Comments 흰돌고래 20110712 응답 으잉? 가족열외요~? 으잉~ ? (여인님 그런데 왜 여인님의 댓글은 최근댓글알리미에 나오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旅인 20110718 응답 답글이 늦었습니다. 인터넷 불통 + 바빠서… 댓글의 댓글로 안달아서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마가진 20110712 응답 어이쿠.. 어쩌다가 열외(?)당하셨어요? ^^;; 이사 잘 하시길 바랍니다. 旅인 20110718 응답 휴일날 거실과 리모콘을 사수하다 보면 저처럼 이렇게 됩니다.^^ 원영 20110712 응답 어찌하여 격리?조치까지 취해졌나요. ㅎㅎ 旅인 20110718 응답 아내와 놀러도 다니고 아니면 거실이 아니라 다른 방에서 조용히 지내면서 식구들의 활동공간을 제공해야 되는데… 그만! 후박나무 20110712 응답 가족열외….ㅠ.ㅠ 이사 무탈하게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욤^ ^ 旅인 20110718 응답 남자의 운명은 직장에서 소외(마르크스적인)되고 가족에게 소외되면서 기껏 룸싸롱에 가서 얼굴 못생긴 아가씨를 소외시키면서 살아가는 찌질한… 후박나무 20110718 응답 뉴뉴~~ 술퍼욤… firesuite 20110713 응답 바가 많이 오는데, 모쪼록 이사 잘 하시길 바래요. 旅인 20110718 응답 비오니까 정말 이사하기 힘들고 짜증나더군요. 이사는 무조건 날좋은 날 해야 합니다. 위소보루 20110714 응답 아 이사하시나보네요 아무쪼록 무사히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이사에는 열외 되시더라도 이사 후의 짜장면은 함께 하시기를 ㅎㅎㅎ 旅인 20110718 응답 네 짬짜면을 먹었는데… 저번 동네보다 양이 많아요 ㅎ~ 플로라 20110714 응답 흠….여인님만을 위한 독립공간이 마련되셨나요???^^ 旅인 20110718 응답 집사람하고 소파 때문에 대치중입니다. 데이지봉봉 20120128 응답 미안해요. 이 시간에 이 글을 읽고… 자꾸 자꾸 웃음이 나요. 미안해요. 근데. 그 후의 일이 심하게 궁금하네요. 旅인 20120129 응답 열외를 당하려고 해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간혹 내려가 음악을 듣거나 하지 독서라든지 그런 것을 하기는 그렇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추운데 보일러가 문제가 있어서…ㅠㅠ 원영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CommentEnter your name or username to comment Enter your email address to comment Enter your website URL (optional) Δ Read more articles Previous Post소한부국이냐 대한민국이냐 Next Post비, 종점에서
旅인 20120129 응답 열외를 당하려고 해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간혹 내려가 음악을 듣거나 하지 독서라든지 그런 것을 하기는 그렇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추운데 보일러가 문제가 있어서…ㅠㅠ
으잉? 가족열외요~? 으잉~ ?
(여인님 그런데 왜 여인님의 댓글은 최근댓글알리미에 나오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인터넷 불통 + 바빠서…
댓글의 댓글로 안달아서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어이쿠.. 어쩌다가 열외(?)당하셨어요? ^^;;
이사 잘 하시길 바랍니다.
휴일날 거실과 리모콘을 사수하다 보면 저처럼 이렇게 됩니다.^^
어찌하여 격리?조치까지 취해졌나요. ㅎㅎ
아내와 놀러도 다니고 아니면 거실이 아니라 다른 방에서 조용히 지내면서 식구들의 활동공간을 제공해야 되는데… 그만!
가족열외….ㅠ.ㅠ
이사 무탈하게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욤^ ^
남자의 운명은 직장에서 소외(마르크스적인)되고 가족에게 소외되면서 기껏 룸싸롱에 가서 얼굴 못생긴 아가씨를 소외시키면서 살아가는 찌질한…
뉴뉴~~ 술퍼욤…
바가 많이 오는데, 모쪼록 이사 잘 하시길 바래요.
비오니까 정말 이사하기 힘들고 짜증나더군요. 이사는 무조건 날좋은 날 해야 합니다.
아 이사하시나보네요
아무쪼록 무사히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이사에는 열외 되시더라도 이사 후의 짜장면은 함께 하시기를 ㅎㅎㅎ
네 짬짜면을 먹었는데… 저번 동네보다 양이 많아요 ㅎ~
흠….여인님만을 위한 독립공간이 마련되셨나요???^^
집사람하고 소파 때문에 대치중입니다.
미안해요. 이 시간에 이 글을 읽고… 자꾸 자꾸 웃음이 나요. 미안해요. 근데. 그 후의 일이 심하게 궁금하네요.
열외를 당하려고 해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간혹 내려가 음악을 듣거나 하지 독서라든지 그런 것을 하기는 그렇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추운데 보일러가 문제가 있어서…ㅠㅠ